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목공소서 화재...창고 2동 등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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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불이 났다.
27일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6분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내 목공소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목공소 목재도장실과 보관 창고 등 2동이 전소됐으며 목재자재 10톤과 완성된 의자 100여개, 5톤 화물차 등이 불에 탔다.
이 수도원에서는 수도승들이 각종 목재 가구와 의자 등을 자체 목공소에서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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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불이 났다.
27일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6분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내 목공소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19대의 장비와 53명의 인력을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41분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목공소 목재도장실과 보관 창고 등 2동이 전소됐으며 목재자재 10톤과 완성된 의자 100여개, 5톤 화물차 등이 불에 탔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
이 수도원에서는 수도승들이 각종 목재 가구와 의자 등을 자체 목공소에서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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