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역대급 오프닝 세리머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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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1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진행되는 롤드컵 결승전을 맞아 잭슨 왕과 릴 나스 엑스, 루이스 레이브프리트, 에다 헤이즈 등 유명 가수들이 개막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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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1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진행되는 롤드컵 결승전을 맞아 잭슨 왕과 릴 나스 엑스, 루이스 레이브프리트, 에다 헤이즈 등 유명 가수들이 개막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는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연 중 하나로 꼽힌다.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롤드컵 주제곡 '스타 워킹'을 부른 가수, 래퍼이자 작곡가인 릴 나스 엑스가 출연한다. '스타 워킹'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에서만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갓세븐(GOT7) 멤버로 알려진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잭슨 왕이 유명 레이블 88rising과 협력하여 만든 노래인 '파이어 투 더 퓨즈'가 세계 최초로 라이브로 공개된다. '파이어 투 더 퓨즈'는 라이엇 게임즈 뮤직이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스킨 테마인 '창공(Empyrean)'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릴 나스 엑스와 잭슨 왕 이외에도 2022 시즌 시네마틱 영상에 삽입된 '더 콜'을 부른 2WEI, 루이스 레이브프리트와 에다 헤이즈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릴 나스 엑스와의 컬래버레이션 결과물인 '프레스티지 창공 크산테 스킨'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LoL', 또는 '전략적 팀 전투(TFT)'를 플레이해 '2022 월드 챔피언십 토큰' 2,000개를 모아 해당 스킨을 영구 획득할 수 있다.
2022 롤드컵 결승전은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게임, LCK 공식 트위치 채널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하는 팬들은 티파니앤코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아이템을 포함, 다양한 '드롭' 보상을 받을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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