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1년 만에 임신 “아기가 찾아왔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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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유다인은 27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을 했죠.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라며 "몸관리 잘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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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유다인은 27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을 했죠.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라며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라며 “몸관리 잘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유다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다인입니다. 지난 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을 했죠.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 인데요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거든요.
몸관리 잘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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