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스초이스‘, 후보 명단 발표…BTS, 4개 부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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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가 27일(이하 현지시간)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 '올해의 콘서트 투어',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과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선 3년 연속 수상을 정조준한다.
정국이 찰리 푸스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수상 후보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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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 이하 PCA)에서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PCA가 27일(이하 현지시간)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 '올해의 콘서트 투어',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과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선 3년 연속 수상을 정조준한다. '올해의 뮤직비디오'는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노미네이트됐다.
'올해의 콘서트 투어'에선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로 후보가 됐다. 로스엔젤레스, 서울,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 11회 개최한 공연.
방탄소년단은 이 투어로 약 45만 8,000명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미국 빌보드 박스 스코어 '톱 투어' 부문에서 4위에 올랐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정국이 찰리 푸스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수상 후보가 된 것.
한편 올해의 PCA는 오는 12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다. 미국 NBC 방송과 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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