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 글로벌 게임팬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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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무기미도'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글로벌 게임 팬의 눈도장을 받았다.
27일 오전 11시 서비스를 시작한 '무기미도'는 각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무기미도'는 중국 아이스노게임즈가 개발해 선보인 일본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이다.
'무기미도'는 인류 문명이 쇠락한 미래를 배경으로 무법도시 '디스시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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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무기미도’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글로벌 게임 팬의 눈도장을 받았다.
27일 오전 11시 서비스를 시작한 ‘무기미도’는 각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기순위 1위, 일본 2위, 대만 3위 등이다. 전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달성한 성과다.
‘무기미도’는 중국 아이스노게임즈가 개발해 선보인 일본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이다. 지난 8월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등록에는 2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기미도’는 인류 문명이 쇠락한 미래를 배경으로 무법도시 ‘디스시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미노스위기관리국의 신임 국장으로 부임해 미녀 수감자들을 체포하고 이들과 함께 각종 위기를 대처해 나가게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풍 서브컬처 게임을 표방하는 작품답게 다채로운 외형의 미소녀 캐릭터가 전면에 등장한다. 육성에 따라 이들의 여러 상황을 담은 일러스트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일부 캐릭터는 라이브 2D 기술을 적용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디펜스 장르가 연상되는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스트 시스템에서 탈피해 처음부터 자유롭게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전투 도중 캐릭터의 실시간 이동도 지원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스노게임즈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사문영, 소연, 유영 등 유명 성우진을 기용하고 음성 녹음 등의 현지화도 마친 상황이다.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14 프로맥스,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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