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2년 학생생활규정 제정개정 TF팀 운영

육종천 기자 2022. 10. 2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TF팀을 연중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TF팀은 학생생활규정 방향과 지표제시로 학교생활규정 업무를 지원하고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팀이다.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TF팀은 학교알리미(학교 정보공시 자료)에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모든 학교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제 개정이 필요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도 하고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학생생활 교육환경 노력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TF팀을 연중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TF팀은 학생생활규정 방향과 지표제시로 학교생활규정 업무를 지원하고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팀이다.

이 TF팀은 생활규정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 교육전문직, 변호사 총 54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TF팀은 교육지원청 별로 운영되고 있다. 개정 절차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학생생활교육 관련 법령을 분석해 인권 친화적 생활규정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시도 학생생활규정 예시 안을 연구분석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학생 생활규정 제 개정에 대한 학교업무경감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TF팀은 하반기 11월 말까지 학교생활규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TF팀은 학교알리미(학교 정보공시 자료)에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모든 학교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제 개정이 필요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도 하고있다.

도 교육청은 모니터링 결과 개정 권고사항을 2023년 새 학기에 각 학교에 안내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북도 교육청관계자는 "교원, 학생, 학부모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해 학생 생활규정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혀가야 하며 제 개정과정에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율과 책임 중심의 학생 생활규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생활규정 제 개정안내, 예시안과 해설서를 제작해 학교에 배포하는 등 학교공동체를 중심으로 생활규정을 현행화하는데 노력중이다.

충북도교육청 전경모습. 사진=청주교육청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