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도-KETI-충북TP,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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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충북도 등 4개 기관이 반도체산업의 원활한 육성 및 협력사업을 통한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시에 따르면,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22 반도체 전문가포럼'에서 4개 기관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체결 및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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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와 충북도 등 4개 기관이 반도체산업의 원활한 육성 및 협력사업을 통한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시에 따르면,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22 반도체 전문가포럼'에서 4개 기관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체결 및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및 반도체 분야 전문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각 기관은 반도체 초강대국 실현을 위한 중부권 거점 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관련기술 개발 및 활용시설 구축 △사업기획 및 참여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 및 교류 △차세대 창의·융합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 사회 공헌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반도체산업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세계적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첨단반도체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국가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청주를 만들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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