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옥천군복지한마당 마무리

육종천 기자 2022. 10.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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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규철, 민간위원장 김천진)는 27일 통합복지센터에서 1000여 명 주민들과 사회복지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이 참여하는 나눔복지환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회 옥천군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가 만든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기념식, 착한(가게, 가정) 인증패수여식,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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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복지센터 1000여 명 참가

[옥천]옥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규철, 민간위원장 김천진)는 27일 통합복지센터에서 1000여 명 주민들과 사회복지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이 참여하는 나눔복지환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회 옥천군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가 만든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기념식, 착한(가게, 가정) 인증패수여식,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17개 기관에서 준비한 체험홍보부스에는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눔과 복지를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민이 직접 기부한 물건으로 운영된 바자회와 중고장난감 판매수익금은 지역내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나눔과 복지가 순환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복지한마당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과 민간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소통의 복지로 군민복지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청 전경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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