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하당초, 전교생 학업장려 장학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27일 재학 중인 전교생 모두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 650만 원을 지급했다고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9월 24일에 열린 제26회 하당초등학교 총 동문 한마당 축제에서 기탁받은 학교 발전 기금 1160만 원으로 마련되었다.
학교 발전 기금 1160만 원 중 650만 원은 유치원, 초등학생을 포함한 전교생 65명에게 1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되고 나머지 금액은 스마트교실 운영을 위한 노트북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27일 재학 중인 전교생 모두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 650만 원을 지급했다고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9월 24일에 열린 제26회 하당초등학교 총 동문 한마당 축제에서 기탁받은 학교 발전 기금 1160만 원으로 마련되었다.
학교 발전 기금 1160만 원 중 650만 원은 유치원, 초등학생을 포함한 전교생 65명에게 1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되고 나머지 금액은 스마트교실 운영을 위한 노트북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이송현 학생회장은 "선배님들이 후배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학생들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지니고 자랑스러운 하당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선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동문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정진석 "尹,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지만…김여사는 못해"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