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라이브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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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더원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더원은 올해가 더원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한지 20주년, MBC '나는 가수다2'의 가왕에 오른지 10년이 되는 해인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2022 더원콘서트 'The Final Boss-라이브의 끝판왕' 티켓은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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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은 11월 19, 20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원콘서트 ‘The Final Boss - 라이브의 끝판왕’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더원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더원은 올해가 더원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한지 20주년, MBC '나는 가수다2'의 가왕에 오른지 10년이 되는 해인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더원은 “어떤 무대에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연 소식을 알린 더원은 지난 26일 SNS에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는 글을 올려 KCM을 언급하며 듀엣 라이브를 제안하고 #사랑아 #KCM 등의 해시태그와 KCM의 '사랑아'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더원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아'를 KCM이 지난 23일 리메이크해 발표한 것에 대한 애정어린 표현이다.
더원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 더원콘서트 ‘The Final Boss-라이브의 끝판왕’ 티켓은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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