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이제우린',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

㈜맥키스컴퍼니, 20만 병에 보조라벨 부착

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가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사진=홍주문화관광재단 제공

[홍성]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가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서부지점장은 26일 홍주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최건환 대표이사를 만나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제우린'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컴퍼니는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가 담긴 총 20만 본의 유흥용 소주를 유통키로 했다.

내달 5-6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기존 한우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70여 미터의 길게 설치된 바비큐 그릴에서 홍성한우를 즐기는 '바비큐 로드'를 비롯, '바비큐 체험존'과 '홍성 바비큐 프리패스', '한우구이존' 등 색다른 체험을 즐기는 축제이다. 이 기간 홍주성천년여행길 걷기행사와 홍성사랑국화축제, 평생학습축제가 함께 개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 소주 라벨지에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홍보하는 것은 올해 첫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를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충남지역의 다양한 축제 홍보와 문화발전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