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인사동 오색꽃차치유농원 지정

박대항 기자 2022. 10.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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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사)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예산인사동'과 '오색꽃차치유농원'을 각각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산림치유(숲)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 농업치유를 확대로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및 오색꽃차치유농원과 농업치유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관리사업 증진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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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치매안심센터 가맹점 지정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사)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예산인사동'과 '오색꽃차치유농원'을 각각 지정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사)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예산인사동'과 '오색꽃차치유농원'을 각각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치유 효과가 높다고 입증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 만족과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국립예산치유의숲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산림치유(숲)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 농업치유를 확대로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및 오색꽃차치유농원과 농업치유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관리사업 증진에 협력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가맹점이 많이 늘어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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