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친구 옷 선물, 학용품은 고맙다 문자 안 왔는데”(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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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친구의 선물로 옷 선물을 추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옷을 사주세요"라고 추천했다.
또 박명수는 "우리 집도 보니까 다 그렇게 되더라. 학용품 사주면 고맙다는 문자가 안 온다. 근데 옷을 사주면 "어떻게 그렇게 예쁜 옷을 골랐냐며" 연락이 오더라. 그렇게 친해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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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친구의 선물로 옷 선물을 추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친한 친구 생일에 초대를 받았어요. 선물로 학용품을 사줄까요. 장난감을 사줄까요"라는 고민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옷을 사주세요"라고 추천했다. 학용품과 장난감은 이미 많다는 것.
박명수는 "고가가 아니더라도 고민했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그게 정말 고맙지 않겠나. 그리고 그런 건 다 돌아온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명수는 "우리 집도 보니까 다 그렇게 되더라. 학용품 사주면 고맙다는 문자가 안 온다. 근데 옷을 사주면 "어떻게 그렇게 예쁜 옷을 골랐냐며" 연락이 오더라. 그렇게 친해진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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