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사랑아' 리메이크한 KCM에 "역시 내 동생"…듀엣 제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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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KCM에게 마음을 전했다.
더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KCM에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가수 더 원의 대표 곡 중 하나다 KCM은 지난 23일 이 곡을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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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더원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KCM에게 마음을 전했다.
더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KCM에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는 물론 듀엣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는 것까지 제안하며 KCM의 '사랑아'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가수 더 원의 대표 곡 중 하나다 KCM은 지난 23일 이 곡을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한편 더원은 11월19일, 20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원콘서트 '더 파이널 보스 - 라이브의 끝판왕'(The Final Boss - 라이브의 끝판왕)을 개최한다. 더원이 4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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