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X민용근 부부, 부모 된다…결혼 1년 만에 임신

김지혜 2022. 10. 27.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이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유다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영화 '낮과 달'(감독 이영아) GV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다인은 영화 '낮과 달'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민용근 감독은 김다미, 전소니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이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유다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영화 '낮과 달'(감독 이영아) GV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라며 "몸 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혜화,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년간 친분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유다인은 영화 '낮과 달'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민용근 감독은 김다미, 전소니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