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화보 “3년 만의 복귀작 ‘비밀의 집‘, 잘 끝난 것 같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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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집>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 이영은이 카메라 앞에 섰다. 비밀의>
이영은은 "드라마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다 미루고 가만히 누워만있었다. 낮에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조용히 누워 있는 시간이 정말 좋다"며 자신의 힐링 팁을 공유했다.
성공적으로 드라마 복귀를 마친 이영은은 당분간 차분하게 일상에 집중하며 차기 작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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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집>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 이영은이 카메라 앞에 섰다.
3년 만의 복귀작에서 주인공 ‘백주홍’ 역을 맡아 사랑도, 일에도 직진인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채웠다.
이영은은 “드라마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다 미루고 가만히 누워만있었다. 낮에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조용히 누워 있는 시간이 정말 좋다”며 자신의 힐링 팁을 공유했다.
요즘 주요 일상은 역시나 육아. 딸 서연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학부모가 된 소감도 함께 전했다.
“그날그날의 학교 숙제와 학습지만 풀고 주말에 댄스, 수영, 미술 정도를 배운다. 다른 사교육은 시키지 않아 비교적 무난하게 보냈다”며 “딸 서연이는 책상에 오래앉아 있기 보다는 춤 추기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1학년”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의 최근 관심사는 건강.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지인이 가르쳐 준 야채수에 푹 빠져 있다. “유기농 우엉, 무, 당근, 표고버섯 등을 푹 끓여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마시는 것”이 그녀만의 비결이라고. 소화가 부쩍 잘 되고, 피부도 한결 좋아졌다고 팁을 전했다.
성공적으로 드라마 복귀를 마친 이영은은 당분간 차분하게 일상에 집중하며 차기 작을 준비할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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