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정정아, 신스틸러 배우들 풀어낸 ‘사이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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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들이 사이다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양동근, 원종례, 조선묵, 박수용, 정정아 등은 최근 'Shorts'로 론칭한 '쇼마트'채널에서 어머니이자 시어머니, 아들이면서 사위, 딸이자 며느리,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감성을 1분이내 짧은 연기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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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스틸러 배우들이 사이다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양동근, 원종례, 조선묵, 박수용, 정정아 등은 최근 ‘Shorts’로 론칭한 ‘쇼마트’채널에서 어머니이자 시어머니, 아들이면서 사위, 딸이자 며느리,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감성을 1분이내 짧은 연기로 풀어냈다.
양동근은 반려견 ‘마음의 개소리’를 듣고 대화하며, 이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남의 솔직한 정서를 표현한다는 구상이다.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는 잘나가던 부잣집 사모님이지만, 며느리 하나 못이기는 시어머니가 되어버린 모습을 그린다. 조선묵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가족들 속에서도 외로운 이시대 아버지들의 현주소를 표현했다. 박수용은 마누라,장모님,엄마 세여자에게 휘둘리며 사는 초식남을 변화무쌍 표정 연기로 대변한다. 정정아는 열심히 살아가는 워킹맘의 애환을 그려낼 예정이다.
‘쇼마트’채널 관계자는 “짧지만, 저마다 사연있는 배우들의 진정성있는 연기가 소외되고 연약한 중년들의 가슴을 터치하는 것 같다. 40~60대 여성들이 이 동영상을 열심히 퍼나르며 강한 공감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쇼마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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