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청년이 마주보는 은행나무 가로수

강신욱 2022. 10. 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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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7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을 지나는 36번 국도 양쪽에 심어진 은행나무 가로수가 한쪽은 노랗게 물들었고, 다른 한쪽은 여전히 푸르름을 유지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2022.10.27.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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