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숙, 예물로 받은 생애 첫 명품백 언박싱 “설레는 순간”(‘영숙이네정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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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정숙이 예물로 받은 명품백 언박싱을 했다.
'나는 솔로' 4기 정숙은 지난 26일 유튜브에 '예물가방 언박싱 (feat. 생애 첫 명품, 구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영숙이네정식입니다. 드디어 저의 첫 명품백 언박싱을 기록하였습니다. 없어도 좋지만 있느니 더 좋네요. 예쁘게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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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나는 솔로’ 4기 정숙이 예물로 받은 명품백 언박싱을 했다.
‘나는 솔로’ 4기 정숙은 지난 26일 유튜브에 ‘예물가방 언박싱 (feat. 생애 첫 명품, 구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영숙이네정식입니다. 드디어 저의 첫 명품백 언박싱을 기록하였습니다. 없어도 좋지만 있느니 더 좋네요. 예쁘게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정숙은 “오늘 예물 가방 쇼핑을 했다. 그때 정식님이랑 아울렛 같이 돌아다니면서 그 전에 백화점도 많이 둘러봤다. 우선 내가 그렇게 가방을 고르는데 까다롭지 않다고나 할까. 자주 들 수 있는 가방을 고르고 싶었고 가격에 부담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나한테는 내 생애 첫 명품가방이지만 너무 비싸면 들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정식님과 샤넬을 못 가봤다. 거기 너무 당연하게도 대기가 너무 많았다. 당시 36팀이 대기하고 있었다고. 우리가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도 요즘 샤테크 많이 해서 그런지 너무 고가로 올라가서 그건 패스해서 구경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루이비통도 가고 버버리도 보고 디올도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디올 가방 메고 버버리 가방도 깔끔한 거 위주로 봤다. 나는 그냥 블랙에 로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봤을 때 물론 다 예뻤는데 생각했던 가격대에 부담없이 멜 수 있는 디자인에 나의 첫 명품백은 어떤 게 좋을까라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한테 딱 맞는 게 구찌였다”며 “구찌의 가방 디자인이 예쁘고 사람들도 어느 정도 선호하고 어느 정도 다른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정숙은 명품백 포장을 뜯으면서 “설레이는 순간이다”며 미소를 보였다. “내가 고른 가방은 유명한 디자인들의 구찌백이 있었는데 그 로고가 물론 예뻤는데 나는 좀 다른 로고를 원했다. 보통은 마몬트라고 가장 구찌 로고가 많이 익숙한 게 있지 않냐. 나는 인터로킹이라는 로고로 했고 이걸 여는 방법은 이렇게 여는 거다”며 “내가 이게 정말 좋았던 점은 이렇게 손으로 들고 다닐 때 고급스럽더라. 보통 어깨에 메기도 하는데 손으로 들고 다닐 때도 많아서 손잡이가 있는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끈도 있고 끈에도 로고가 있다”고 가방을 자세히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굉장히 고민도 많이 했지만 마음에 들었던 가방 언박싱을 했다. 결혼식 갈 때나 특별한 자리, 어떤 인사를 드리거나 예의가 필요한 자리에 메고 가려고 한다. 이렇게 나의 첫 명품가방 언박싱을 했다. 앞으로 우리 둘의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기록해 볼게요”며 마무리 했다.
한편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2월 ‘나는 솔로’ 4기 방송 종료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34세 영숙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다. 4살 연하남 정식은 공기업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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