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6848명…전주대비 143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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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6848명 발생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848명 늘어난 총 496만5729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5일(7906명)보다 1058명 적고, 일주일전인 지난 19일(5413명)보다 1435명 많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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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3명 발생, 누적 5590명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난 26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6848명 발생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848명 늘어난 총 496만5729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5일(7906명)보다 1058명 적고, 일주일전인 지난 19일(5413명)보다 1435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9.6%로 잔여병상은 152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1.7%이며, 남은 병상은 12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2.8%로, 남은 병상은 61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기준 559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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