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항노화힐링랜드, 11월부터 1시간 단축 운영

이경구 2022. 10.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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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창군은 항노화힐링랜드가 동절기를 맞아 다음달 부터 1시간 단축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동절기 단축 운영은 '항노화힐링랜드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해 입장시간이 조정되며 내년 2월까지 입장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표하고 Y자형 출렁다리는 오후 4시 5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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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동절기 맞아 운영시간 조정

Y자 출렁다리/거창군 제공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경남거창군은 항노화힐링랜드가 동절기를 맞아 다음달 부터 1시간 단축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동절기 단축 운영은 '항노화힐링랜드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해 입장시간이 조정되며 내년 2월까지 입장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표하고 Y자형 출렁다리는 오후 4시 5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고 있는 무료 셔틀버스도 1시간씩 단축 운행하여 마지막 셔틀버스는 임시주차장(가조면 마상리 10번지)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오후 5시 20분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에서 관광객들을 다시 태우고 내려온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올해 10월 기준 29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Y자형 출렁다리, 무장애 데크로드,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변경된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서 관람에 불편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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