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봉화 아연 광산 갱도 작업자 2명 실종…구조작업 중
김채은 2022. 10. 27.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8시 34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아연 광산 갱도에 레일작업을 하러 갔던 작업자 A씨(50대)와 B씨(6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전날 오후 6시쯤 광산 지하 갱도 레일 작업을 위해 7명의 작업자가 투입했고,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실종돼 광산업체 자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실패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두 사람이 고립됐을 것으로 보고 장비 22대와 인력 65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봉화 =김채은 기자] 27일 오전 8시 34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아연 광산 갱도에 레일작업을 하러 갔던 작업자 A씨(50대)와 B씨(6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전날 오후 6시쯤 광산 지하 갱도 레일 작업을 위해 7명의 작업자가 투입했고,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실종돼 광산업체 자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실패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두 사람이 고립됐을 것으로 보고 장비 22대와 인력 65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0초뉴스] 푸르밀 전 직원 동시 해고, 구제 가능할까? (영상)
- [이재용 회장 취임] 10년 만에 '이재용 시대' 열렸다…'뉴삼성' 구축 속도
- [2022 국감] 국정원 "박지원 이전엔 첩보 삭제 지시한 원장 없어"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 자칭 외교부 직원…형사처벌 기로
-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 리스크=야당 탄압', 유동규도 동의할까?
- [TMA 인터뷰] 더보이즈 "숨가쁜 올 한해, '올해의 아티스트'로 보상받아"
- "높은 참여도 의미"…ATBO, 화랑의 멋 살린 '갓포먼스'(종합)
- 발란·트렌비·머스트잇, 가품 척결 힘쓰지만 '소비자 권익' 나몰라라
- 영국, 리시 수낵 총리 공식 취임…첫 비백인·최연소 총리 [TF사진관]
- 한국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IPO 철회?…개미들의 반란 또 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