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서울광장·지식이음축제 만나다…'달빛독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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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과 29일 '책읽는 서울광장'을 세상과 우연한 만남을 만드는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과 협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시국 동안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대표 프로그램인 달빛독서는 3년 만에 재개한다.
달빛독서가 진행되는 28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오후 9시까지 특별히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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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달빛독서 3년 만에 재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28일과 29일 ‘책읽는 서울광장'을 세상과 우연한 만남을 만드는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과 협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전 10시와 낮 12시30분에는 난리법석 도서관 탈출 프로젝트 '미스터리 라이브러리'가 서울도서관 내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에 숨겨진 퀴즈를 맞히고 얻은 열쇠카드를 사용해 옥상으로 탈출하는 이벤트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누리집(https://url.kr/g2vb6u)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 시국 동안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대표 프로그램인 달빛독서는 3년 만에 재개한다. 달빛독서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재즈 피아니스트 강한결의 가을밤 달빛공연도 즐길 수 있다.
달빛독서가 진행되는 28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오후 9시까지 특별히 연장 운영한다. 달빛독서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
이 밖에도 평범한 사람들이 바꾸는 삶의 이야기를 담은 '삶은 이야기' 사람책 프로그램과 직장인 힐링 업(UP) 프로그램인 '힐링요가', 현역 번역가가 운영하는 서점 번역가의 서재에서 준비한 '움직이는 책방-내 서재 때론 모두의 서재, 번역가의 서재에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29일 오후 3시30분에는 신의진 박사가 알려주는 마음 치유 비법 '코로나 이후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 강연이 책읽는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틀 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30일은 두드림 페스티벌로 하루 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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