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 판소리 소녀' 신정인양 전국청소년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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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국악소녀 신정인(사북초 6년) 학생이 제2회 전국청소년예술제에서 국악부문 대상격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정인 학생은 앞서 지난 4월 세종시 춘담정에서 열린 제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판소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판소리를 배운 지 2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국악계에 샛별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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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국악소녀 신정인(사북초 6년) 학생이 제2회 전국청소년예술제에서 국악부문 대상격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시·광역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전국청소년예술제는 연극, 영화, 국악, 무용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들만 모여 대상을 가리기 위한 무대로, 최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초·중·고, 대학부로 나눠 부문별로 진행됐다.
신정인 학생은 이날 판소리명창 안숙선 선생의 ‘흥보가 만정제’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정인 학생은 앞서 지난 4월 세종시 춘담정에서 열린 제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판소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판소리를 배운 지 2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국악계에 샛별로 탄생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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