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황룡강·광주천, 생태독성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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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황룡강 등 광주 주요 하천에 생태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차례에 걸쳐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판정됐다.
조사 지점은 영산강·황룡강·광주천 각 1곳, 공단 인근 풍영정천 2곳, 평동천 1곳 등 6곳이다.
서광엽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공공수역 생태독성 현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태학적으로 건강한 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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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영산강·황룡강 등 광주 주요 하천에 생태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차례에 걸쳐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판정됐다.
조사 지점은 영산강·황룡강·광주천 각 1곳, 공단 인근 풍영정천 2곳, 평동천 1곳 등 6곳이다.
독성에 민감한 물벼룩을 이용해 수질의 급성 독성을 평가한 결과 모두 '0'으로 조사됐다.
서광엽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공공수역 생태독성 현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태학적으로 건강한 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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