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아빠 됐다"..톰 히들스턴, 첫 아이 안고 감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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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로키’ 톰 히들스턴이 아빠가 됐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과 아내 자웨 애쉬튼이 첫 아이를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과 자웨 애쉬튼은 부모가 되는 것을 좋아하고 첫 아이를 맞이한 기쁨에 가득 차 있다. 또 이 매체는 “그들은 부모의 어려움을 겪고 많이 자지 못하고 있지만 감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톰 히들스턴과 자웨 애쉬튼은 지난 2019년 연극 ‘Betrayal’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했다. 특히 자웨 애쉬튼은 이날 왼손에 약혼 반지를 끼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의 약혼을 공식화 한 것.

당시 톰 히들스턴은 “매우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자웨 애쉬튼은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부른 배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톰 히들스턴은 마블 시리즈에서 로키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자웨 애쉬튼은 ‘캡틴 마블’의 후속편인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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