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일당백집사 OST 두 번째 주자…독보적 감성 발산

유정민 2022. 10.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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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이 '일당백집사' OST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OST를 제작하는 (주)블렌딩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 일당백집사 OST Part.2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 - 정준일'이 발매된다.

한편, 정준일이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2 –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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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이 '일당백집사' OST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OST를 제작하는 (주)블렌딩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 일당백집사 OST Part.2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 - 정준일'이 발매된다.

OST Part.2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는 쓸쓸함이 두드러지는 초반부를 지나 거대하고 웅장한 후반부를 거치기까지 드라마틱 하게 편곡이 짜여진 다채로운 곡이다. 이 위에 정준일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틋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를 노래해 청자의 마음에 울림을 전한다.

곡 작업에는 멜로망스, 빅마마 등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며 케이팝 프로듀싱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그룹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이에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선율로 업계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AimStrings의 편곡이 더해져 가창자 정준일의 목소리를 더욱 빛나게 한다.

정준일은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안아줘'. '고백' 등 메가 히트곡을 배출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음악 프로젝트는 물론 '첫 눈', '기억의 나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을 통해 정준일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보컬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무섭고 두려운 '죽음'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유쾌한 터치와 따뜻한 감성,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에 맞닿은 판타지를 배우 이혜리, 이준영의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정준일이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2 –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블렌딩(커버), 엠와이뮤직(아티스트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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