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김세용 교수, `기초과학에서의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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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물리천문학과 김세용 교수가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기초과학에서의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기초과학 분야에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방법을 적용하는 한국과 영국 연구자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연구재단과 영국 상무부, 주한 영국 대사관의 공동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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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물리천문학과 김세용 교수가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기초과학에서의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기초과학 분야에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방법을 적용하는 한국과 영국 연구자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연구재단과 영국 상무부, 주한 영국 대사관의 공동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입자물리학,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한국과 영국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영국의 Swansea University, Bagor University, Bristol University, Aberytwyth University에서 연구자 12명이 한국을 방문해 연구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세종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시립대, 연세대, 기초과학연구원 그리고 ATOS Korea, Promedius 등 연관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공동 연구의 기회를 갖는다.
김 교수는 지난해부터 워크숍 주제에 관한 한국과 영국 간의 연구 교류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영국의 연구자들과 첫 공식 회의를 가졌으며, 올해 6월에는 여러 한국 연구자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해 상호 관심 연구 주제에 대해 토의했다.
김 교수는 "이번 워크숍이 기초과학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방법을 연구하는 한국과 영국의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 서로 연구 관심사에 대해 교류하고 이를 발전시켜 새로운 연구주제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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