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민 정책학교 사업 선정…자치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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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도민 정책학교 공모사업 자치학교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도민 정책학교를 통해 마을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도 지원하겠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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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사업비 6000만원
주민자치학교 운영·워크숍·현장탐방·성과 공유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도민 정책학교 공모사업 자치학교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정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한 이번 공모는 22개 시·군, 대학,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에너지·투어·자치학교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발했다.
함평군은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 주민자치 현장탐방, 전남도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마을자치 워크숍, 마을자치 성과 공유 교육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요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과 연계한 사업 추진은 물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자치 워크숍 교육이 전남도 내 숨어있는 인재 발굴에 적합한 사업이라는 민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도민 정책학교를 통해 마을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도 지원하겠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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