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김정, 김선아와 살벌 자매싸움으로 존재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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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김정 자매싸움이 매회 더욱 살벌해지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언니 한혜률(김선아 분)과 대면, 협박을 가장한 협력을 제안하는 한무률(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은 법복 가족에 속해 있는 구성원이자 시댁의 등쌀에 밀려 언니와 대립하는 외부인이자 김선아-안재욱 부부의 모든 치부를 알고 있는 키플레이어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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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김정 자매싸움이 매회 더욱 살벌해지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언니 한혜률(김선아 분)과 대면, 협박을 가장한 협력을 제안하는 한무률(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률은 혜률의 수사를 막기 위해 나근우(안재욱 분) 내연 관계를 무기로 거래를 제안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혜률과 맞붙었다. 홍난희(주세빈 분) 사망 사건까지 언급하는 등 혜률을 뒤흔든 무률은 “솔직히 궁금하지 않아? 내가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라며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무률은 홍난희 침대 위 사진이 유출되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옛 형부인 고원경(김형묵 분)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인터넷에 도는 홍난희 사진 속에 나오는 남자 강백이 아니에요?”라고 떠보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 동안 김선아의 수사를 막기 위해 주변 상황을 이용했던 김정이 직접 나서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과 속도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법복 가족에 속해 있는 구성원이자 시댁의 등쌀에 밀려 언니와 대립하는 외부인이자 김선아-안재욱 부부의 모든 치부를 알고 있는 키플레이어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은 한무률 특유의 가벼운 듯하지만 뼈있는 말투와 행동, 숨길 수 없는 아우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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