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성농업인센터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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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박종숙)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주여성농업인센터 성과발표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최원철 시장과 박종숙 공주여성농업인센터장, 지역민 등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기회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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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박종숙)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주여성농업인센터 성과발표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최원철 시장과 박종숙 공주여성농업인센터장, 지역민 등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기회의 장이 됐다.
올 한 해 동안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에 이어 색소폰 앙상블 공연, 센터 풍물 동아리팀의 풍물 공연,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우쿨렐레 공연, 칼림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패브릭아트, 재봉 수업 등 19개의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성과발표회도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여성농업인센터가 지역사회 여성농업인들의 자아실현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일조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더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여성농업인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는 2019년 4월 개관해 공주시 여성농업인들의 자아실현 및 지위 향상과 여성농업인 지도자 발굴, 육성 및 복지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어르신 문해교실, 방과 후 아동 돌봄사업 등 복지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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