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하늘, 일면식 없는 게스트…삼형제 '뚝딱모드'

장인영 인턴 2022. 10.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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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 뜬다.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바퀴 달린 집4' 3회에서는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다.

김하늘과 삼형제는 먼저 드넓은 앞마당에서 연날리기를 즐긴다.

연신 "좋아요. 대박!"을 외치는 김하늘과 달리, 막내 로운은 연날리기 중 돌발상황을 맞이해 큰 형님 성동일을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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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바퀴 달린 집4' 3회. 2022.10.27.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하늘이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 뜬다.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바퀴 달린 집4' 3회에서는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바달집' 최초로 일면식 없는 낯선 손님 김하늘이 등장한다. 삼형제는 인연이 없는 손님의 합류에 귀여운 '뚝딱이'가 된다.

김하늘과 삼형제는 먼저 드넓은 앞마당에서 연날리기를 즐긴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날아가는 연에 김하늘의 웃음 데시벨도 올라간다. 연신 "좋아요. 대박!"을 외치는 김하늘과 달리, 막내 로운은 연날리기 중 돌발상황을 맞이해 큰 형님 성동일을 당황케 한다.

이어 앞서 시즌1에서 공효진을 사로잡았던 성동일 지인의 흑돼지가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성동일은 특별 비법으로 제주 녹차향을 훈연한 삼겹살을 준비한다. 여기에 김희원 표 '귤나무 향 입힌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구이와 정체불명의 김하늘 표 '파밥'까지 제주향이 물씬 느껴지는 흑돼지 한상이 완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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