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2천만원 상당 여성용품 기부 “중학생 아이 생일 맞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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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0월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방송인 박지윤과 예비 사회적 기업 토투컴퍼니가 2,0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5,0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박지윤님은 재난 때마다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내주셔왔다"며 "이번 여성용품을 생산하고 기부에도 함께한 토투컴퍼니와 박지윤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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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지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0월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방송인 박지윤과 예비 사회적 기업 토투컴퍼니가 2,0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5,0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박지윤은 “몇 년 전 여성용품이 없어서 고생하는 아이들의 사연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았다”며 “많은 분이 이런 아이들을 기억해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중학생이 된 아이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박지윤님은 재난 때마다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내주셔왔다”며 “이번 여성용품을 생산하고 기부에도 함께한 토투컴퍼니와 박지윤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지난 9월 수해 이웃 돕기에 자신이 연 바자회의 수익금 1,000만 원을,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에 1,000만 원, 수해 이웃 돕기에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사진=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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