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1월 한달간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

한귀섭 기자 2022. 10. 27.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11월 한 달간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춘천명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이다.

바우처는 춘천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11월 한 달간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춘천명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이다. 행사에 참여하면 5000원권 바우처를 선착순(960매) 지급한다.

바우처는 춘천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