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X이영지, '스맨파' 꺾고 첫 회 만에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쇼미더머니11 화제성 1위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쇼미더머니11'이 첫 회만에 모든 화제성을 독차지했다.

27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0월 3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Mnet '쇼미더머니11'이 1위에 올랐다.

특히 '쇼미더머니11'은 지난 10월 2주차엔 선공개, 예고편 영상을 통해 이미 5위에 랭크된 바 있다.

이어 뉴스, VON, SNS 부문 1위, 동영상 부문 2위를 차지, 출연자 화제성에선 참가자 이영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주 연속 1위를 달리던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다. 3위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4위는 JTBC '최강야구',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 순이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까지는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1 '전국노래자랑', JTBC '히든싱어7', tvN '놀라운 토요일'이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은 1위부터 순서대로 이영지(쇼미더머니11), 비(스트릿 맨 파이터), 박수홍(라디오스타), 영탁(히든싱어7), 허니제이(나 혼자 산다), 김신영(전국노래자랑), 위댐보이즈(스트릿 맨 파이터), 탁재훈(미운 우리 새끼), 매니 파퀴아오(아는 형님), 엠비셔스(스트릿 맨 파이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