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정은·임시완, 런던아시아영화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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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이정은, 임시완 씨가 7회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런던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정재 씨의 기품 넘치는 모습부터 유럽의 관객이 특히 좋아하는 배우이정은 씨의 친근한 행보, 영국의 1020세대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은 임시완 씨의 다정한 팬서비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화보다.
런던의 랜드마크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의 하이라이트는 이정재와 이정은, 임시완 씨의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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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이정은, 임시완 씨가 7회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개막한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축제의 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한국 배우들의 화보를 열었다. 런던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정재 씨의 기품 넘치는 모습부터 유럽의 관객이 특히 좋아하는 배우이정은 씨의 친근한 행보, 영국의 1020세대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은 임시완 씨의 다정한 팬서비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화보다.
런던의 랜드마크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의 하이라이트는 이정재와 이정은, 임시완 씨의 등장이었다. 이들은 개막식 현장으로 몰려든 관객들의 사진 촬영 요청과 사인 세례에 빠짐없이 응하면서 눈을 마주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글로벌 스타로 위상을 다진 이들 배우가 현지 팬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화보 안에 생생히 담겼다.
이정재 씨는 또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이정재 특별전' 가운데 '젊은 남자' 상영에도 직접 참석해 관객에게 자신의 연기관을 소개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위상을 높인 이정재 씨의 행보에 영국 관객들은 "원더풀"을 외쳤다.
이번 화보에는 이들 세 명의 배우가 개막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는 모습도 담겼다. 이정재 씨는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리프 어너러리 어워드'를 수상했고, 이정은 씨는 '리프 베스트 액터상', 임시완 씨는 '라이징 스타상'을 각각 받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영화 및 문화계 관계자 200여 명의 모습은 영화제 공식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폐막작 '워리어 오브 퓨처'의 주인공인 홍콩의 스타 배우 고천락의 방문 등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런던아시아영화제 제공]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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