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연합회 평화·통일 역사 캠프

최의성 기자 2022. 10.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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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초등학생연합회 40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역사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연합회의 학생은 "이번 역사탐방을 통하여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희생을 통해 오늘의 자유를 누린다는 것을 알았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애국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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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초등학생연합회 40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역사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캠프는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이론 수업 '김좌진과 윤봉길의 결정적 순간'을 통해 김좌진과 윤봉길의 삶을 알아보고 김좌진 생가지와 홍주성, 윤봉길의사기념관 등 관련 역사현장을 둘러보는 역사탐방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연합회의 학생은 "이번 역사탐방을 통하여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희생을 통해 오늘의 자유를 누린다는 것을 알았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애국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립정신을 일깨워 바른 역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역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초등학생연합회 학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역사 캠프를 운영했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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