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화재대응능력 평가 전원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제58회 화재대응능력 시험에 5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은 화재의 다양성·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로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자격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제58회 화재대응능력 시험에 5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은 화재의 다양성·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로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자격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화재진압 4인조 법 △소방펌프차 조작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을 분야별 60점 이상 모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합격한 (소방교 이균호, 정우솔, 황인권, 소방사 송낙승, 양근국) 소방대원들은 지난 9월 초부터 개인·팀별 수준 향상 훈련과 고난도 종목(화재진압 4인조법 등)에 대한 집중 훈련으로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연습에 매진한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강종범 서장은 "큰 일교차 속에서 열심히 훈련한 대원들이 전원 합격이라는 보상을 받은 것 같다"며 "전 직원이 현장대응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10월 10일 쉬고 싶어요"…국민 절반 이상 바란다 - 대전일보
- 민주당, 오늘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특검법 압박'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오름세…휘발유 1600원대 돌파 - 대전일보
- '尹 명예훼손' 보도 혐의 김만배, 법원에 보석 청구 - 대전일보
- 국힘 "민주 장외투쟁은 이재명 방탄 집회…민생 포기하는 것" - 대전일보
- 정진석, 명태균 의혹에 "이달 중 대통령 입장 표명 있을 것" - 대전일보
- 동료 수형자에 양말 물리고 폭행…20대 벌금형 - 대전일보
- 민주 "尹정부, 전쟁 획책 궁리 대신 국정 전환·민생대책 내놔야" - 대전일보
- 국힘, 이재명 '신영대 정치 탄압 검토 지시'에…"방탄 민주로 당명 바꿔야" - 대전일보
- 김기현 "민주 집회, 이재명 재판관 겁박 목적…정작 탄핵 대상 1순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