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화재대응능력 평가 전원 합격

양한우 기자 2022. 10.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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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제58회 화재대응능력 시험에 5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은 화재의 다양성·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로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자격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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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제58회 화재대응능력 시험에 5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은 화재의 다양성·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로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자격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화재진압 4인조 법 △소방펌프차 조작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을 분야별 60점 이상 모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합격한 (소방교 이균호, 정우솔, 황인권, 소방사 송낙승, 양근국) 소방대원들은 지난 9월 초부터 개인·팀별 수준 향상 훈련과 고난도 종목(화재진압 4인조법 등)에 대한 집중 훈련으로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연습에 매진한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강종범 서장은 "큰 일교차 속에서 열심히 훈련한 대원들이 전원 합격이라는 보상을 받은 것 같다"며 "전 직원이 현장대응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소방서는 제58회 화재대응능력 시험에 5명 (소방교 이균호, 정우솔, 황인권, 소방사 송낙승, 양근국) 소방대원들은 지난 9월 초부터 개인·팀별 수준 향상 훈련과 고난도 종목(화재진압 4인조법 등)에 대한 집중 훈련으로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연습에 매진한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사진=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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