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디딤돌 다지기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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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경계선 지능 이해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디딤돌 다지기로 교원 역량 강화로 교육현장의 안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2학기부터 기초학력 부진 발생 원인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지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초학력 디딤돌 다지기'시리즈로 다회기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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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경계선 지능 이해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디딤돌 다지기로 교원 역량 강화로 교육현장의 안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계성 지능 IQ 70-84로 일상생활은 할 수 있으나 일정한 보살핌이 필요한 경미한 지적장애와 건강한 사람 사이의 지능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계성 지능의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에 비하여 학습적 효과를 얻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 방법 제시를 위해 '연하혜윰, 심리상담 인지와 사회성 연구소' 박찬선 소장을 모시고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와 지도 전략'이라는 주제로 관내 교원 21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계성 지능의 느린 학습자 개인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그 학습 방법을 제시하여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류동훈 교육장은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공주교육지청의 기초학력 연수 프로그램 내실화에 전력을 기울여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감동과 열정의 공주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2학기부터 기초학력 부진 발생 원인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지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초학력 디딤돌 다지기'시리즈로 다회기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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