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 '온정을 나누는 시간'

양한우 기자 2022. 10.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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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 일환으로 반찬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웅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희원)와 웅진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요한 일을 찾아 봉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우희원 주민자치회장과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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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웅진동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 일환으로 반찬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웅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희원)와 웅진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요한 일을 찾아 봉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미역국, 파래무침, 석박지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희원 주민자치회장과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웅진동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회의 노력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은 웅진동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사업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것으로 웅진동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지난 5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웅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희원)와 웅진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요한 일을 찾아 봉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웅진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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