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샴페인' 피날레...이청용, 생애 첫 MVP [축덕쑥덕]

하성룡 기자 2022. 10.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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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리그1이 울산의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일찌감치(?) 17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울산은 안방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이번 시즌 최다인 2만 4천여 홈팬들과 함께 우승 축제를 즐겼습니다.

울산 잔치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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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90 : 울산의 '샴페인' 피날레...이청용, 생애 첫 MVP

2022년 K리그1이 울산의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일찌감치(?) 17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울산은 안방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이번 시즌 최다인 2만 4천여 홈팬들과 함께 우승 축제를 즐겼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준비만 했다가 사용하지 못했던 샴페인 50병을 쏟아부으며 우승에 취했습니다.

울산 잔치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캡틴' 이청용이 생애 첫 MVP를 수상했고 홍명보 감독 첫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종전에서 9위를 확정하며 가까스로 승강 플레이오프행을 피한 FC서울의 눈물겨운 사투와, 

3대 1 대승에서 10위에 그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린 수원...

그리고 최종전에서 갈린 득점왕과 도움왕 타이틀의 운명까지...

2022년 K리그 최종전 이야기, 축덕쑥덕과 함께하세요

주영민 기자,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 이이레 인턴PD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8:32 청취자 질문: ① 차기 대표팀 감독도 빌드업 축구로?
00:14:58 청취자 질문: ② '버스 막기' 문화
00:23:15 이슈 포커스: ① 세 번째 별 단 울산, 시상식에서도 '별 잔치'
00:45:51 이슈 포커스: ② 발렌시아의 소년, 마요르카의 기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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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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