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에 글로벌 산학공동 기술개발 위해 세계석학 모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강당에서 '2022 디지털 리터러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우송대는 세계 석학들을 초청, 글로벌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유명 석학을 초청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 우송대 및 타 대학의 산학연협력 발전과 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 디지털 리터러시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강당에서 ‘2022 디지털 리터러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문해력으로 현재 AI(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경제와 기업,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우송대는 세계 석학들을 초청, 글로벌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재학생과 가족기업, 대전·충남경제단체협의회, KORTA 및 회원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오덕성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거장인 독일 줄케 교수, 지멘스 김태호 이사, 캐나다 토론토대 아닐 베르마 교수, 스마트시티랩 마틴 멤멜, 넘버나인 김묘은 대표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서 오덕성 총장 주관 아래 이유택 GDMRC 소장(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장), 최종인 한밭대 부총장 등이 패널로 참석, 산학연협력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용상 우송대 LINC 3.0 단장은 “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근 트렌드인 디지털 트윈스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 이해와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향후 학계 연구방향과 다양한 산업계 기술 적용에 대한 고찰을 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유명 석학을 초청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 우송대 및 타 대학의 산학연협력 발전과 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