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 가을문화축제 내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양산시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하북 통도아트센터 일대에서 '2022 하북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산시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위치한 하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하북 가을문화축제를 마련했다.
통도아트센터 문화광장에서는 2022 양산차문화축제도 열려 차 시연과 다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하북 통도아트센터 일대에서 ‘2022 하북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산시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위치한 하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하북 가을문화축제를 마련했다. 축제가 진행되는 이틀간 오후 2시부터 난타, 통기타, 색소폰, 댄스,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즉석게임, 장기자랑 시간이 준비돼 있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염수연, 김태연, 강진 등 인기가수의 무대도 펼쳐진다. 축제 이튿날인 다음달 5일에는 양산가요제가 진행돼 예선을 거친 10팀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양말목공예, 네일아트,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과 하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의 결과물(사군자, 프랑수 자수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양산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 등과 연계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통도아트센터 문화광장에서는 2022 양산차문화축제도 열려 차 시연과 다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양산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향기로운 차와 커피 향, 하북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3일, 마음을 예쁘게 쓰면 복 받을 수 있는 띠
- [주말엔 운동] "평일엔 바빠서 운동 못 한다고? 주말에 몰아 해도 효과있다"
- '철벽' 김민철, KB리브모바일 2024 SSL 어텀 우승
- 2025년 월드 챔피언십 개최지 中 청두…'퍼스트 스탠드'는 한국서 열려
- '결혼하면 30만원' 中지자체 보조금에…누리꾼 "너나 가져" 조롱
-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 숨겼다"…40대 아들 1년 만에 자수
- 1144회 '로또' 당첨번호 '3·4·12·15·26·34'…보너스 번호 '6'
- 서울 낮 기온 25.1도…11월 기온 역대 4위
- "잘 알고 치료해야"…환절기 일교차에 '구내염' 주의
- 美 핼러윈 축제 총격에 사상자 속출…독일서도 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