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달달 입맞춤 공개

10기 영철 SNS 캡처

10기 영철 SNS 캡처

‘나는 솔로’ 10기 최종 커플인 현숙과 영철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영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힘겨워한 날 지켜주진 못했지만, 행복한 날들 내가 만들어줄 것을 약속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철과 현숙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끌어안은 채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입맞춤을 하며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하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현숙은 “10기 졸업 축하한다. 고생했다”며 영철에게 다정한 말을 건넸으며 영숙은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길. 응원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만 하길 바란다” “너무 이상적인 커플이다” “평생 이 모습 그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을 향한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는 솔로’는 ENA PLAY,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데프콘은 다음주 공개될 11기는 ‘비주얼 특집’이라고 언급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