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2월부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 [단독]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윤기원이 열애 중이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윤기원은 지난 2월부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사랑 밖엔 난 몰라’, ‘순풍산부인과’, ‘덕이’, ‘이브의 모든 것’, ‘아름다운 날들’, ‘우리집’, ‘라이벌’, ‘때려’, ‘작은 아씨들’, ‘자매바다’, ‘사랑과 야망’, ‘가족연애사2’, ‘사랑하기 좋은 날’, ‘경성스캔들’, ‘대왕세종’, ‘카인과 아벨’, ‘제중원’, ‘추노’, ‘시크릿가든’, ‘패션왕’, ‘돌아와요 아저씨’, ‘대박’, ‘딴따라’, ‘바벨’, ‘간택-여인들의 전쟁’, ‘철인왕후’ 등과 영화 ‘보스 상륙 작전’, ‘신 전래동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존재감을 보였다.

장르와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윤기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을 비롯해 최근에는 ‘돌싱포맨’, ‘미운우리새끼’들에 출연해 입담과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기원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황은정과 이듬해인 2012년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