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산학연 기업협업센터 가동...230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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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교내 LINC 3.0 사업단이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의 강점과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산업체와 연계해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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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INC 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 융복합 산학 교류회’ 개최
AI·스마트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에서 7개 분과 협의체 활동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는 교내 LINC 3.0 사업단이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의 강점과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산업체와 연계해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와 AI·빅데이터 분야에서 4개 기업협업센터 산하 7개 분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다.
학교는 대학 연구진과 산업체의 협력을 돕기 위해 종합 패키지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인프라 지원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사업화, 마케팅 및 법률 자문 등이다.
올해에는 새로 출범한 AI·SW 분과 협의체를 비롯한 7개 분과 협의체가 활동하고 있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와 AI·빅데이터 분야의 아주대 연구진과 산업체 23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체들은 산학 협력 기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 산업체 수요에 기반을 둔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 여러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전날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에는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해 기업협업센터 책임 교수와 참여 교원, 참여 기업 관계자 80명이 함께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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