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등

박수지 2022. 10.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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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오는 31일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및 울산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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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31일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다.

토지이용 상황과 형상, 방위, 도로조건 등의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됐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및 울산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북구청 민원지적과 방문 또는 유선(052-241-7593)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북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를 감정평가사가 재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12월 말 까지 개별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원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강동동, 바다특화 주민자치 프로그램 온라인 사전 수요조사 실시

울산시 북구 강동동과 강동동 주민자치회는 바다특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동동은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패들보드, 아빠와 함께 하는 스노클링, 서핑 강좌를 내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 세부사항을 확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특화 프로그램은 4~6월, 7~9월 각 3개월 과정으로 주 1회 1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패들보드와 서핑은 강동동 해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 하는 스노클링은 오토밸리복지센터 수영장과 강동해변에서 사전교습과 현장강습으로 이뤄진다.

스노클링은 온라인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동반자녀의 나이가 결정된다.

수강료는 월 1만 5000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는 네이버 폼(http://naver.me/xsYrmJIB)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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