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내달 7일 개막…공연·전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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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북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이 다음 달 7∼12일 충북교육문화원(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는 초·중학교 27개 팀과 교원예술연구회 11개 팀이 참가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미술 작품 400여점은 같은 달 18일까지 이 교육원 내 예봄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내년에는 'K문화마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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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22 충북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이 다음 달 7∼12일 충북교육문화원(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는 초·중학교 27개 팀과 교원예술연구회 11개 팀이 참가한다.
학생팀은 합창과 오케스트라·연극·뮤지컬을, 교사팀은 사물놀이 등을 공연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미술 작품 400여점은 같은 달 18일까지 이 교육원 내 예봄갤러리에서 전시된다.
21개교가 참가하는 미술한마당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 페스티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내년에는 'K문화마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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