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근♥︎’ 유다인, 결혼 1년 만에 엄마 된다..”부득이하게 GV 참석 못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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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유다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했다. 저는 영화 후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따뜻했다는 후기를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다인은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 인데요.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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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유다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했다. 저는 영화 후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따뜻했다는 후기를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다인은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 인데요.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다인은 “그래도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저에게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몸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다인은 지난해 10월 영화 ‘혜화, 동’에서 인연을 맺은 8살 연상의 영화감독 민용근과 결혼했다.
이하 유다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문
안녕하세요. 유다인입니다.
지난 주 영화 낮과달이 개봉을 했죠.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 인데요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거든요.
몸관리 잘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cykim@osen.co.kr
[사진] 유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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