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 박효주 “모두 뭔가에 홀려 찍은 것 같다고 해”[스타화보]

박수인 2022. 10.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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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 화보가 공개됐다.

박효주는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효주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화보와 함께 '미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그녀의 연기 인생까지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호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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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효주 화보가 공개됐다.

박효주는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효주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마치 영화 '미혹'에 미혹된 순간을 포착한 듯, 미스터리함이 느껴지는 고혹적인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22년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박효주는 “한 번에 읽히는 캐릭터보다 섬세한 감정들을 자극하고 배우가 그 감정들을 끄집어내야 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라며 ‘현우’의 복잡하고 섬세한 내면과 그 여운으로 인해 영화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면서는 “완성된 작품을 보고 ‘우리 모두 무언가에 홀려 찍은 거 같다’고 우스갯소리를 했어요”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화보와 함께 '미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그녀의 연기 인생까지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호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우먼센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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